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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자녀, 둘째아이 출산 혜택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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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팥빙수깡 2026. 5.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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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둘째아이를 출산하면서 첫째를 출산할 때와 달라진 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저희 첫째아이는 21년도에 출산을 했는데 임신 ·출산 바우처는 60만원, 첫만남 이용권은 100만원이 나왔었어요. 그 당시에 임신 ·출산 바우처는 산부인과를 오가며 금방 써버렸고요. 나중에는 진료비가 부족했어요. 첫만남 이용권도 산후조리원비 등에 쓰니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참 지원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우선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임신 ·출산 바우처는 100만원으로 늘었더라고요. 이번에는 산부인과 다니면서 진료비가 부족하지 않았고 남은 금액은 출산시 입원비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물론 입원비까지 완벽하게 지원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21년도보다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를 출산하고는 일주일 뒤에 출생신고를 했는데요. 출생신고를 하고는 첫만남 이용권 30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받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신청하고 일주일내로 지급받았는데 첫째아이를 나을때보다 200만원이나 지원금이 늘었어요. 출생신고를 하면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전기세감면과 지역난방비, 도시가스 할인 등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들어오는데 산후조리원비를 사용하니 거의 남는게 없더라고요. 조리원비를 내고 남은 돈은 마트나 지역상가 등에서 제한 없이 사용가능하니 기저귀나 식료품, 생필품 같은 것들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첫아이때보다 지원이 늘어서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까지 생각보다 큰 도움을 받알 수 있었어요.

 

  산후조리원을 퇴원한다음에는 산후조리원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해당 읍·면 ·동에서 신청하면 5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퇴원하자마자 신청을 했는데 신분증, 납입증명서, 통장사본만 챙겨가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해당 시·군마다 출산정책이 달라서 지원범위는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잘 살펴봐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쉽지만 제가 살고있는 충주시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출산정책이 그렇게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정리해보면 임신·출산 바우처와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원지원금 이 3가지 정부혜택은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둘째아이를 키우면서 도움 될만한 정부지원이나 육아정보에 대한 글도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